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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붕괴사고 막는다…고용노동부, 전국 순회 세미나 시작

붕괴사고 예방 릴레이 세미나 개최

고용노동부가 건설현장의 심각한 붕괴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지난 4월 17일 서울에서 시작된 이 세미나는 오는 6월 4일까지 전국 8개 주요 권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대형 붕괴사고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2024년 13명 → 2025년 28명 사망)함에 따라 기획되었습니다. 최근 건설 현장에 도입되는 신기술 및 신공법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붕괴사고 위험이 높아지면서, 안전관리자와 관리감독자 등 현장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안전 관리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세미나에는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사고 조사 경험이 풍부한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이 발제자로 참여합니다. 단순히 법령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원인 분석과 현장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주요 구축물의 위험 요인과 시공 단계별 핵심 안전 관리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전문가들의 실무 노하우를 직접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대책 마련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미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 2026년 4월 17일 (이미 개최)
  • 대구·경북: 2026년 4월 20일
  • 부산·경남: 2026년 4월 28일
  • 인천: 2026년 5월 8일
  • 광주·전라: 2026년 5월 14일
  • 대전·세종·충청: 2026년 5월 22일
  • 경기: 2026년 5월 26일
  • 강원: 2026년 6월 4일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붕괴사고는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로 이어지는 만큼, 설계부터 시공까지 안전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안전보건 활동의 장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 현장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자 및 감독자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신청 절차는 공지되지 않았으나 각 지역별 참여 방법은 추후 안내될 예정입니다.


Source: 고용노동부 — Original Articl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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