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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026년 4월 27일(월)부터 30일(수)까지 관계기관 합동 중앙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방정부의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중앙합동점검반에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 등 7개 주요 부처가 참여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지침’을 마련하여 각 기관에 배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재난 취약 요소를 면밀히 살피기 위한 5대 핵심 항목에 집중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히, 그간 대통령이 정비를 강조했던 빗물받이 시설과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에 대해서는 단순 서류 점검을 넘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정비 실태를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극한 호우 상황을 고려한 지역별 위험지역 통제 및 대피 기준 마련, 주민대피지원단 구성, 우선대피 대상자 교육·훈련 실시 여부 등도 꼼꼼히 살핀다.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 말까지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올여름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일선 현장의 사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점은 즉시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Source: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 Original Articl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