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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여름철 재난 대비 구호물자 점검…신속 지원 강조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해 구호물자 비축 현황과 민관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고 2026년 5월 12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의 구호물류창고를 직접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올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발생 시 피해 이재민에게 구호물자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먼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 재해구호물류센터를 찾아 일시대피자구호키트와 임시조립주택(‘희망하우스’) 등의 보관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주택 피해 이재민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희망하우스’에 대해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서 충북 음성군에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구호물류창고로 이동해 지방정부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는 구호물자의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긴급 상황 시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 발생 시 피해 이재민들께 필요한 물품을 부족함 없이,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재난 구호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ource: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 Original Articl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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