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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잠실 일대를 국제적인 스포츠와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민간사업자와의 최종 계약 체결 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이번 사업은 1980년대 조성된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를 재정비하여, 국제 수준의 스포츠 시설과 전시·컨벤션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시설로는 3만3천석 규모의 돔형 야구장,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다목적 스포츠 시설, 전시·컨벤션 센터, 호텔 및 상업·업무 시설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약 2조 1천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사업이 추진됩니다.
행정예고된 실시협약(안)은 서울시와 민간사업자 간의 사업 추진 방식, 재원 조달 계획, 운영 및 관리 방안 등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민간투자사업의 특성상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공공성 확보가 중요한 만큼, 협약안에는 사업 리스크 분담, 수익 배분, 시민 편익 증진 방안 등이 상세히 명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들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실시협약(안)을 열람할 수 있으며, 관련 의견이 있는 경우 정해진 기간 동안 해당 부서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협약(안)에 반영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Source: 서울특별시 — Original Notice (Korean)